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어반자카파 - 목요일 밤"

 

 

 

평범한 목요일 밤 널 데려 갈게 어디든
일주일 중에 네가 제일 지쳐 있을 오늘
Wanna drive? If you don’t mind?
둘이서 갈래 어디든
밤을 가득 채울 너와 나 그 곳을 향해 향해
Wherever you want

이리 저리 치이다 정해진 모든 걸 해내도
하나도 웃음 안 나고 또 올 내일이 두렵고
밤은 좀 남았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고
너와 함께 밤공기를 느끼고 파

지금 데리러 갈게
집에 가지 말고 있어줘
baby I’m on my way
Maybe I’ll be there by 8
왜 너가 차빌 내야해
좋은 음악이 있는
오빠 차가 있잖아
물론 내일 일찍 일 나가야해
이런 실랑이 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널 봐야해 난
호흡이 딸리는 목요일 밤
널 생각하면서 달려가 난

평범한 목요일 밤 널 데려 갈게 어디든
일주일 중에 네가 제일 지쳐 있을 오늘
Wanna drive? If you don’t mind?
둘이서 갈래 어디든
밤을 가득 채울 너와 나 그 곳을 향해 향해
Wherever you want

어디든 데려다 줄게
건반처럼 가로등을 가로지르며,
너의 하룰 들으며,
“그랬어?” 그러면서
너를 괴롭혔던
바깥 세상의 밤 공기를 밀며
창 밖에 내던진 음악처럼
한강엔 별과 달이
시간과 똑같이 흐르고 있어
우린 느낄 수 있어 둘이서
앞으로 더 많은 목요일에
도착할 거란 걸

평범한 목요일 밤 널 데려갈게 어디든
(Wherever you want
어디가 됐건
Whatever you want
그 무엇이 됐건
Let’s go Let’s go)
Wanna drive?
If you don’t mind?
둘이서 갈래 어디든
(Wherever you want
Wherever we want
Wherever I want
Wherever you want
we’re going to yo)

바람을 더 느끼게
창문을 더 활짝 열어줘
(we’re going to yo
we’re going to yo)
아무 말 필요 없어
그냥 나를 믿어
(Give it up Baby)

Wanna drive?
If you don’t mind?
둘이서 갈래 어디든
밤을 가득 채울
너와 나 그 곳을 향해 향해
Wherever you want

(Wherever you want
Wherever we want
Wherever I want
Wherever you want
we’re going to yo)

(Wherever you want
Wherever we want
Wherever I want
Wherever you want
we’re going to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