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리즈시절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요즘 슈퍼마리오가 되버린,

우리나라의 영웅 안정환 선수 리즈시절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대우로얄즈 시절 안정환입니다.

저 긴머리로 인해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생겼죠.

이 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세리아A로 이적을 했습니다.

정말 이 시절 파격적이었죠.

 

 

그렇지만, 2002년 이탈리아와의 16강전

연장전 골든골을 넣으며,

한국에서는 영웅이 되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안정환이 망쳐버렸다며

난리가 났었죠... 마피아들이 죽일꺼라는 말까지 나왔었어요.

그렇게 이 골로 세리아A에서 방출당해버렸어요.

그리고 당시 EPL의 블랙번이라는 팀에서

오퍼가 왔는데, 이를 거절하고 무적신세가 되었다가

일본의 시미즈와 요코하마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혼자 화보 찍으시는듯...

오징어 건조장인가 싶은듯한...

하지만, 그곳에 만족을 하지 못한 안정환...

다시 유럽으로 향합니다.

 

 

프랑스 르샹피오나의 메스 라는 팀으로 둥지를 옮겼어요.

그리고 한시즌만에 독일 분데스리가의 뒤스부르크로 이적을 했습니다.

 

 

뒤스부르크에서의 활약은 미미했습니다.

그는 2006년 월드컵에서 반전을 꾀했습니다.

한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출통보...

 

그는 유럽에서 저니맨 신세로 지내기 보다,

K리그에서 뛰는 것이 좋다고 판단

수원삼성에 입단을 했어요.

이 당시 엄청난 화제였죠.

 

 

진짜 잘생겼어요...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한국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어요 ㅜㅜ

그리고 나서 중국 다렌으로 이적하고 선수생활을 맞추었습니다.

 

안정환은 선수시절 엄청난 테크닉을 보유한 선수였어요.

스코틀랜드의 칩샷은 잊을수가 없는 대한민국 베스트 골이겠죠...

한국의 유일한 판타지스타...

꿈을 향해 저니맨 신세도 마다하지 않았던 그...

요즘 방송가를 활발히 누비고 있는데요...

항상 좋은 모습만 보이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