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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중에서 가장 비싼.. 다르게 말하면 도로에서 만났을때

 

거리를 두고 가야할 차 5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위 : 롤스로이스 '팬텀'

 

 

1위는 롤스로이스 팬텀시리즈입니다. 이 차는 서울의 왠만한 집 한 채가 돌아다닌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팬텀 중에서도 '팬텀 드롭헤드 쿠페'는 가장 비쌉니다. 가격은 7억6천만원.... 

 

현대 소나타를 31대를 살 수 있는 돈이라고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정말 후덜덜한 차량입니다. 영국 왕실에 어울릴만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차량인데요.

 

궁전앞에 놓으면 가장 잘 어울릴만한 차량인 듯 싶어요.

 

 

 

2위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2위는 가장 비싼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에요. 가격은 6억9990만원..

 

와 쓰는것만 해도 손이 떨려요.

 

이 차량은 V12 6.5리터 엔진이 심어져 있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초입니다.

 

멀리서도 이 차가 나타나면 엔진음으로 먼저 알아볼 수 있을 듯 싶은데요.

 

무서워서 엑셀이나 제대로 밟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3위 : 페라리 'F12베를리네타'

 

 

페라리 F12베를리네타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페라리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싸다고 하네요.

 

가격은 5억100만원...

 

페라리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빠른 모델이라고 합니다.

 

F12 베를리네타는 V12 6.3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70.0kg.m입니다. 제로백은 3.1초라고 하네요.

 

 

 

4위 : 벤틀리 플래그쉽 뮬산

 

벤틀리 뮬산의 가격은 4억 78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요. 위에 하도 비싼차들을 써서 그런지 조금씩 가격을 쓰는데

 

부담이 적어지기 시작했어요.호호

 

 

이 차를 한대 만드는데 300시간이 소요되는데요. 그 이유는 모두 수제로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위 : 롤스로이스 고스트

 

 

롤스로이스 고스트 라인은 팬텀보다는 저렴(?)하지만 시작가는 4억7000만원입니다.

 

팬텀의 성능과 편의성은 그대로 담고

 

기본가격을 3억원 이상 낮춘 이 모델은 올해 한대도 팔리지 안은 팬텀과 달리 14대나 팔려 롤스로이스의

 

주력모델이 되었다고 하네요.

 

고스트는 6.6리터 V12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79.5kg.m를 발휘해 제로백이 4.9초에 도달하여 형인

 

팬톰보다 작자만 다 빠르고 힘도 쎄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도로에서 이 차량들을 발견했다면....

 

브레이크를 밟고 거리를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