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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CG

<MAYA>마야 교육 안내 3D편집과정 / 애니메이션

때 땡 미 의 희 희 낙 락 2014. 9. 5. 09:56

안녕하세요. 오늘은 MAYA라는 툴에 대해서 안내해드릴려고 해요.


MAYA라는 툴이 뭔지 알고 계신가요?


MAYA는 3D편집툴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는데 이용됩니다.





MAYA는 Autocad 툴 제작사로 유명한 Autodesk사에서 만든 툴인데요.


3DMAX가 게임이나 인테리어부분에서 이용한다면


MAYA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MAYA의 과정은 크게 모델링, 렌더링, 애니메이션 과정으로 나눠볼 수 있어요.


먼저 모델링은 3D로 만들 대상의 기본 틀을 잡는 과정이에요.


처음에는 큰 틀로 잡고 점점 세분화하면서 물체의 형상을 뚜렷하게 맞춰나가는 작업이에요.





두번째 작업은 렌더링과정이에요. 내가 설정한 값을 결과물에 입히는 작업과정인데요.


이 과정을 통해서 결과물에 대한 뚜렷한 형체가 완성되게 되요.




마지막과정은 애니메이션 과정이에요. 마야에서 결과물을 만들면 동영상으로 출력되는게 아니라


프레임형식의 이미지로 출력이 되게 되는데요. 


1초를 출력하게되면 24장에서 30장의 사진으로 출력이 되게 되요.


이 프레임 이미지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과장이라고 보시면 되요. 


정지된 물체를 움직이게 만드는 과정이죠.


추가적으로 VFX라는 과정이 있는데요.


MAYA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Realflow나 후디니 등의 툴을 이용해 


특수효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이 밋밋하면 사람들이 보고싶지 않겠죠~


밋밋한 영상에 효과를 입혀서 좀 더 현실감 넘치는 영상으로 다시 만들어내는 과정이에요.









△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