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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나 사진등을 어디에 저장하시나요?


집 컴퓨터? 외장하드? 스마트폰?


요즘은 클라우드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원하는 자료를


클라우드에 올려놓으면 언제든지 내려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현재 클라우드서비스를 사용하기까지 저장장치는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천공카드



천공카드는 카드의 유무 및 위치에 따라 디지털 정보가 기록되는 방식인데요.


일정한 규칙에 따라 작은 직사각형 구멍을 뚫음으로써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이에요.


1725년에 최초 개발 후 계속 개선을 거쳐


1990년~1950년대에 이르기까지 이용한 장치입니다.




2. 플로피 디스크



제가 초딩시절 사용하게도 했던 플로피디스크에요.


헐크게임이랑 페르시아의 왕자를 여기에 넣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1980년대, 90년대 저장장치로 8인치. 5.25인치, 3.5인치 등 크기가 다양합니다.


크기는 컸지만 저장용량은 1.2~1.44Mb밖에 되지 않았어요.


공인인증서용으로 많이 이용하기도 했어요.




3. 광 디스크(CD)





여기서부터는 현재도 이용하고 있기 떄문에 많이들 아실텐데요. CD에요.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자료를 읽어내는 저장장치인데요.


최초에는 음성을 저장하고 듣기위한 용도로 개발되었어요.


종류는 CD-R과 CD-RW가 있어요.]


평균 저장용량은 650MB입니다. 플로피디스크 600장정도의 용량이네요.ㅎㅎ




4. DVD



CD와 생긴것은 비슷하지만 압축률이 높아 고화질 영상을 담는데 주로 쓰이던 장치에요.


최소 단면 4.7GB부터 최대 양면 17.08GB까지 저장이 가능하여


고화질 영화등의 저장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5. USB드라이브




USB포트가 활성화되면서 점점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저장매체인데요.


작고 간편하며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송 속도에 따라 1.0, 2.0, 3.0으로 구분이 되고 있어요.


3.0의 경우 속도가 5GB/S까지 나오기 때문에 대용량 데이터도


빠른시간내에 저장이 가능해요.


저장용량은 굉장히 다양해요. 최근에는 외장하드가 활성화되면서


TB단위까지 나요고 있어요.




6. 클라우드



클라우드서비스는 제가 포스팅을 통해 소개하기도 했었는데요.


클라우드라는 공간에 데이터를 올려놓고 언제든지 다양한 매체로 다운받아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저장장치들이 저장매체를 들고다녀야 했다면 클라우드는 접근권한만 있으면 됩니다.


아! 인터넷은 연결되어있어야 하구요.


대표적인 클라우드서비스는 네이버 N드라이브와 다음클라우드가 있어요.




저장매체들이 엄청나게 발전을 거듭했네요.


이제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만 보던 세상이 정말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요.신나2


오늘도 즐거운 디지털생활하시구 이상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