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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근한 일요일은 바람쐬로 담양가기!!

때 땡 미 의 희 희 낙 락 2017. 2. 27. 11:05


평일의 업무일상을 마치고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역시 일요일은 토요일날 놀고 늦잠이죠!!!!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옵니다~~

밥먹었냐 날씨좋다 세차하자 

바로 콜!!외치고 밥먹고 씻고 나가서 세차를 합니다 

세차를 했지만 핸드폰 화질이 안좋네요 ㅠㅠ 

번뜩번뜩 하게 닦았습니다 

처음에는 한명과 만났지만 두번째 세번째 친구들에게 전화가 옵니다

날씨좋다 세차하자..ㅋㅋㅋㅋㅋㅋ

세차중이니ㅣ 얼릉오라오라~~

친구 네명이서 세차를 합니다 

세차를 하니 배가고파 근데 날씨가 좋아서 시외로 가기로 결정 

담양 으로 가서 국수나 먹고옵시다 

다른 친구들차량 주차후 차량한대로 갔습니다  


친구이름이 있는 건물이 있길래 찍어서... 친구야

사업장 많이늘렸다? 농담도 던져주고 ~~

고속도로에서 북광주로 바로 담양을 갔습니다 



썬팅 로고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이상한 초점이 잡혀버렸네요 

안전거리 확보좀 하세요 운전자분 



도착해서 담양 원조대나무국수 집을 들어갑니다

줄이 없어서 바로들어왔어요!!

옆에 가게는 사람들이 줄서있던데 ....

왜??? 저는 여기가 제일 입맛에 맞네요 

어디는 맵고 어디는 맛이안나고...


저희 는 열무비빔국수 3개와 파전하나!

파전이 먼저와서 빈곳은 뱃속으로 다들어가있는도중

열무국수가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전이 살짝아쉬운게 7천원인데 .............가격에 비해

조금 아쉬운 부분이있었네요 

그래도 배가고파서 너무너무 맛있게먹었습니다 


후식은 아이스크림,닭꼬치,카페갔어요~~

후식 사진이없어 ㅠㅠㅠㅠ


광주로 오던길에도 배부르고 운동했겠다 잠에 스르륵 들었네요 ....

요즘 날씨도 많이 풀렸습니다 낮에는 거의 티하나만 입어도 될정도죠?

포근한 일요일 친구들,가족,연인과 바람쐬로가보시는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