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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억에 젖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전 모두 아는 과자인데 요즘 아이들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00원이면 행복한 시절이 있었죠?ㅎㅎ




1. 아폴로 


20대 이상중에 이 과자 모르는 분은 없으시겠죠?ㅎ


이빨로 당겨서 빨아먹기도 하고 따뜻한 손으로 돌돌 녹여서


쏙 하면 깨끗하게 빠지는게 재맛이죠~~~




2. 밭두렁


짭짤한 옥수수 밭두렁 이것도 별미였어요.


오도독 오도독 씹어먹는 맛이 일품이죠.




3. 쌀대롱



이거 중독성 쩌는 과자인데요.


겉에 뭍은 하얀색 설탕이 이 과자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하루에 2~3봉지는 먹었던 것 같아요.




4. 초코면


이건 봉지로 먹은것보다 문구점 앞 게임기에서 동전넣고 한판 하고


빼먹었던게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게임도 하고 과자도 먹고ㅋㅋ


일석이조였어요.




5. 신호등캔디


이거 제 초딩때 용돈 5백원이였을 때 빼빼로 300원짜리 하나


이 사탕 두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6. 페인트사탕


페인트사탕 이거 잘 먹어야지 안그럼 입술까지 파랗게 질려버리죠.


막대기가 종이라 잘못먹으면 입속에 종이가 씹히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7. 쫀듸기


마지막 쫀듸기에요. 불량식품의 대명사죠. 초딩떄 난로에 구워먹던 생각이 나네요.


쪽쪽 찢어서 나눠먹으면 그 맛이 장난 아니였죠~~ㅎㅎ


100원으로 충분히 행복할 수 있었어요.




요즘 과자값보면 정말 후덜덜하더라구요. 천원들고 마트가서 사먹을게 거의 없어요.


저 시절로 돌아가면 천원으로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ㅎㅎ


요즘도 저거 파는곳이 있나요? 추억을 더듬으며 먹어보고싶네요~~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셨을거라고 생각되요.


다시 현실에서 아자아자!!!!!


이상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