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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추석연휴 스크린야구장 체험

때 땡 미 의 희 희 낙 락 2016. 9. 19. 18:53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긴 명절에 오랜만에 고향친구들을 만나서

그동안 가고싶었는데 못가본 스크린야구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술만먹기도 싫고 여행을 갈수도 없어서 스크린야구장을 찾게 되었 습니다.

추석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3시간을 기다려서 겨우들어간

스크린야구장을 가게 되었는데 평소에 야구를 하고 싶어도 할수있다는 생각도못했는데

이렇게 스크린으로 하니 신기 하더라구요.




타격을 준비하고 앞에있는 발판을 밟으면 투수가 공을 던질 준비를 하고

스크린 가운데 구멍이 있는데 거기서 공이 나옵니다. 속도도 조절할수있고

공도 부드럽게 나와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면서 할수있는거 같아서 좋았고

옆에는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있으면서 게임을하니 재미가 더하더라구요.



시간은 한시간이고 추가는 요금이 나옵니다

1회부터 9회까지 시간이 많이 부족할줄 알았는데

게임을 하고 보니 한시간정도 되더라구요 9회가 끝나면 자동으로 종료되더라구요



남자들끼리 모여서 맨날 술만 마시는데 이런 재미를 찾으니

술말고 다른 재미를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남자 여자 구분없이 커플끼리 와서 즐겨도 재밌는 스크린야구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