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추억 포켓몬스터를 살리다, 포켓몬고(포켓몬go)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들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토요일입니다.

어제는 또 금요일이라고 열심히 달리신분들도 있었겠죠?

보통 사람들은 각자 취미와 흥미가 다  달라서 여가시간이 다 제각각 입니다.

보통 남자분들은 운동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합니다.

오늘은 그 게임 중 한참 말 많았던 포켓몬 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포켓몬스터라는 만화를 즐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게임도 즐겨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했던 게임은 직접 움직이며 포켓몬을 잡는 형식이 아닌 주인공 케릭으로 키보드로 조작하며 포켓

몬스터를 모으고 뱃지를 모으고 사천왕에 도전하고 챔피언이 되서 또 다른지방가고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였습니

다. 포켓몬스터를 즐겨 보았거나 게임을 했던분들은 마음속으로 포켓몬을 직접 잡고 다니고 싶은 로망을 한번쯤

 꿈 꿨을겁니다. 진짜 포켓몬이라는 동물(?)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나마 비슷하

게 구현한 게임, 포켓몬 go를 구글에서 출시했습니다.

포켓몬 go는 증강현실의 원리를 이용한 게임입니다.

그럼 여기서 증강현실이란?

실제 현실을 카메라로 비춘 화면이나 영상에 가상의 글자나 그림을 덧붙인 화면, 이런 화면을 만들어내는 기술입

니다. "현실과 가상을 섞어서 보여준다"는 의미로 혼합현실(MR.Mixed Realty)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걸 간략하게 설명하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포켓몬이 등장한다던 속초를 가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 go를 실

행을하면 인공위성이 gps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리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주어 속초 그대로의 모습과 똑같은게 

뜨고 "포켓몬고"는 지리정보를 바탕으로 포켓몬이 어디서 나타나는지 보여주는겁니다.

그리고 나타날 곳으로 이동하면 포켓몬이 실제로 스마트폰 상으로 실제로 보이고 그걸 몬스터볼로 잡는겁니다.

정말 어떻게보면 이것이 어렸을때 봐오고 상상해왔던 현실 포켓몬스터 아닐까요?

저희 나라에서는 이미 이 증강현실을 이용한 뽀로로go를 만든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굉장히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켓몬 go의 성공 이유를 정확히 파악은 한걸까요? 포켓몬go의 성공이유는

 증강현실과 포켓몬스터 의 특징이 정말 잘 들어 맞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포켓몬스터라는 케릭터를 봐왔던 어린 학생들은 지금 어엿한 성인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뽀로로 시절 학생들은 아직도 학생입니다. 과연 이게  성공할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디지몬으로 승부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고라파덕을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정식적으로 출시 된다 안된다 말이 많지만 정식적으로 출시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중 하나 입니다.

다들 즐겁고 보람찬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