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 듣기 좋은 노래, 윤하-우산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날씨는 한츰 풀리고 이제 서서히 가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반가웠던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게 되면 평소에 감성적이지 않던 사람들도 감성이 풍부해지는데요? 비 오는날 듣는 대표적인 노래중 

 "우산" 이라는 노래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사실 우산이란 곡은 에픽하이 노래이고 윤하가 피쳐링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윤하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도 보통 피쳐링 은 저작권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었는데요?

그래서 나온게 윤하 솔로버전 우산 입니다.

에픽 하이 -우산 이랑은 좀 다른 느낌입니다.

보통 흘러나오는 노래는 에픽하이-우산이더라구요

이번에는 윤하-우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윤하- 우산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연주중-

어딜 가도 떠있는 내 작은 먹구름

까치발 딛고 잡아보려고 해도

키가 닿지 않아 항상 손끝 위에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rain

-연주중-

어딜 가도 내 뒤를 쫓는

나만의 먹구름

창문을 딛고 끝내 눈을 감아도

곧 나를 깨우는 차가운 한방울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rain

-연주중-

나의 곁에 그대가 없기에

내 창밖에 우산을 들고

기다리던 그대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I need you back in my life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내 곁에 그대가 없는 반쪽의 세상

그댄 나 없이는 안돼요

forever in the rain

forever in the rain

forever in the rain

forever in the rain

가사가 정말 서정적입니다.

기존 에픽하이 우산 보다는 좀 더 차분한 느낌이 강하네요.

우산이라는 노래는 우산연금 이라고 말이 나올정도로 한때 비오는 날씨에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

물론 지금은 비와 어울리는 노래가 많이 나오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다시 찾게 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