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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에서 남해투어, 거제도투어, 부산투어, 여행이야기

때 땡 미 의 희 희 낙 락 2014. 8. 5. 14:26

안녕하세요. 처음 스토리는 여행 이야기로 시작해볼게요..

 

 

저번주 주말 모처럼 가족들과 같이 남해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가족과의 여행은 오랜만이어서

 

 

설레는 맘을 안고 출발했어요.

 

 

서울에서 남해까지 차로 5시간..ㅠㅠ 상당히 먼 거리였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다랭이 마을. 바닷가로 펼처진 계단식 논이 아주 멋있는

 

절경을 뽐내고 있었어요. 5시간을 달려온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절경이였어요.

슈퍼맨

 

유명한 관광지답게 작은 마을인데도 모인 사람들이 어마어마했어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남해에 또다른 유명한 관광지 보리암이에요.

 

 

굉장히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올라가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주차장에서 보리암 입구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편도요금 1000원만 내면

 

 

편하게 보리암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버스로 도착해서도 약 15분정도 걸어가야 한다는거....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남해 독일마을.

 

 

한예진과 오지호가 출연한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하죠.

 

 

작은 마을을 독일 테마로 꾸며놓았는데 아기자기하고 굉장히 이뻤어요.

 

 

 

2시간여를 달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부산의 명물 국제시장이에요.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등 모든것들이 풍족한 시장이에요.

 

 

특히 아주머니들이 좋으셔서 말만 잘 하면 덤도 얻을 수 있었어요.

 

 

전 이곳에서 바지를 사고 또 명물 씨앗호떡을 하나 물었어요.

 

 

 

달달한 꿀과 각종 고소한 씨앗이 함께 씹히는 것이 아주 별미였습니다.

 

 

씨앗호떡을 마지막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웠던 투어는 잘 마무리했어요.

 

다음에는 어떤곳을 방문할지 빨리 계획해워야겠어요.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