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여행, 도쿄여행, 일본 방문기

저번달에 4박5일로 일본여행을 댕겨왔는데요.

 

 

요즘 성수기라 뱅기값도 비싸고 숙소 잡는데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큰맘먹고 카드를 긁었어요.

 

 

코스는 오사카에서 1박을 하고 나며지 4일은 도쿄로 넘어가서 관광을 진행했어요.

 

 

경비는 환전 40만원 포함해서 약 150만원정도 들었구요.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시간반정도 소요되어 일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어요. 이전에 배로 일본을 와본적이 있는데

 

비행기로는 첫 방문이라 첫 방문인마냥 두근거렸어요.

 

 

 

오사카 주유패서 간사이 확장판을 구입했어요.

 

정말 일본은 교통비가 후덜덜하더라구요.

 

숙소에 캐리어와 가방을 던져두고 첫 방문지는 오사카성!!!!!!

 

 

 

성 규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가 아주 이뻤습니다.

 

친구가 해외여행이 처음인지라 좋아서 죽을려고 하는걸

 

진정시키느라 아주 혼났습니다.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먹거리를 빼놓을수가 없겠죠.

 

일본에 왔으니 일본 먹거리를 알아보고 왔어요.

 

우리의 선택은 킨류라멘. 굉장히 유명한 라면집이라고 하더라구요.

 

도톤보리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을 타면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맛은.... 국물이 좀 짜긴 했지만 색다른 맛이 괜찮았어요.

 

주문을 자판기로 하기 때문에 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길거리를 댕기다가 오코노미야끼를 하나 사먹었습니다.

 

일본은 지하철이 굉장히 무지무지 복잡해서 처음보면 헷갈릴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어디든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어느덧 밤이 되었더라구요.

 

야경은 무조건 공중정원에서 봐야합니다. 장말 짜앙~~

 

 

건물 옥상을 한바퀴 돌면서 야경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야경이였습니다.

 

 

 

 

그렇게 여행의 아쉬운 첫번째날이 지나갔습니다.

 

자 이제 도쿄로 고고씽~~

 

 

오사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도쿄까지 1시간 반정도 소요되었어요.

 

신칸센을 탈수도 있는데 가격이.... 뱅기가 더 싸요... 뱅기추천!!

 

 

 

캐리어 들고댕기느라 굉장히 지쳐서 바로 스시로 보충을 하러 시부야로 달려갔습니다.

 

미도리스시집에 갔는데 역시나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어마어마했어요.

 

약 1시간정도 기달려서 차례를 받을 수 있었어요. 짧은 일본어와 영어를 조합해서

 

겨우 원하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킹!!왕!!짱!!! 진짜 또가서 먹고싶은 맛이었어요.

 

 

 

그렇게 또 아쉬운 하루가 가고 다음으로 간 곳은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아키아바라입니다. 애니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강추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가보니 모르는게 더 많더라구요.

 

제 기억에 남는건 메이드누나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차마...^^

 

 

 

사진을 많이 못찍은 관계로 추천할만한 명소만 올려드릴게요.

 

도쿄에서 원래 도쿄타워가 가장 높은 건축물이였는데 이놈이 생기게 되면서

 

그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스카이트리!! 멋진 야경을 보고싶으시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그 높이만 무려 634m!!! 성수기에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본어 되시면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스카이트리를 본 다음날 예의상 도쿄타워도 방문하였는데요.

 

너무 대단한걸 보고 여길 봐서 그런지 약간은 실망(?)ㅎㅎ

 

하지만 여기도 야경은 괜찮았어요. 꼭 도쿄타워 먼저 보시고

 

스카이트리를 보시는걸 추천해드릴게요~ 

 

 

네번째날 저희는 완전 녹초가 되었어요. 다크써클이 무릎까지...ㅠㅠ

 

그럴걸 대비해서 온천욕을 마지막 코스로 잡았습니다.

 

장소는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중에 하나인

 

오오에도 온천입니다. 들어갈떄 일본 전통의상을 한벌씩 주는데

 

색다른 문화체험이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즐길거리도 많아서

 

쉬기도 좋고 놀기도 아주 좋은 곳이였어요.

 

특히 이곳은 주말코스로 여행할 때 숙소 대신 쉬고가기에도 아주 좋은곳이라고 하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제가 많이 싸돌아다니는 편이라

 

앞으로도 다느는 족족 포스팅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