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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에 한곳일 싸돌아댕기고 왔어요.

 

목적지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이에요.

 

축음기와 에디슨이 발명한 물품들을 주로 전시해놓은 박물관이에요.

 

기계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천국과 다름이 없는 곳이였어요.

 

 

 

 

박물관 규모는 생각보가 컸어요.

 

부푼 기대를 안고 박물관을 들어갔습니다.~~고고

 

 

 

 

이 축음기는 굉장히 탐나는 거였는데요.

 

지금으로 따지면 CD12장을 돌려가면서 재생할 수 있는 축음기였어요.

 

저 원통 하나하나에 음악이 한곡씩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눈에 확 끌더라구요.

 

 

 

 

이런 축음기도 있네요..ㅎㅎ

 

풍기는 분위기를 보니 절에서 듣는 음악이 들어있지 않을까요?

 

 

 

 

옛날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식장 TV도 있었어요.

 

저 TV는 흑백이겠죠?ㅎㅎ

 

옛날에는 집에 거저 가지고 있으면 동네에서 떵떵거릴 수 있었다고 해요~

 

 

 

 

 

 

이런 라디오도 있었어요. 코카콜라, 말보로 담배....

 

멀리서 보면 진짜 콜라병과 담배처럼 보이더라구요.(왜 만들었는지는....)

 

아이템으로 하나쯤 가지고다니고 싶은 물건이네요.

 

 

 

 

 

 

 

 

에디슨 박물관 답게 각종 발명품들이 굉장히 많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20대 이상이신 분들은 알만한 물건들도 좀 있었어요. 저도 좀....

 

에디슨이 최초에 발명한 전구는 불을 밝힐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짧아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요. 그래도 그 덕에 우리가

 

밝은 세상을 살 수 있는거겠죠?슈퍼맨

 

그리고 맨 밑에 있는 와플 제조기는 지금 와플카페에 있는것과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저것도 발명품이였다니 새로운 사실이였어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